[한글 한 줄 공부] 헷갈리는 맞춤법 '낫다', '낳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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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 한 줄 공부/한글

[한글 한 줄 공부] 헷갈리는 맞춤법 '낫다', '낳다'

by Yellibean 2021. 12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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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'낫다/ 낳다'

 

 

◎ 틀린 예시 찾기

 예시 1  간염은 잘 낫지 않는 병이다.
 예시 2  간염은 잘 낳지 않는 병이다.

 

 

 - 틀린 예시는 2번 예시


 

 

"낫다"

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.

  •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.
  • 감기가 낫는 것 같더니 다시 심해졌다.

"낳다"

배 속의 아이, 새끼,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.

    • 아이를 낳다.
    • 새끼를 낳다.
    • 자식을 낳아 기르다.
 

 


▲▲연관 짓기
- 병, 비교, 환경 : 낫다
- 출산, 자식, 결과 : 낳다

▲▲예문 생각해보기
- 우리 강아지가 새끼를 낳거든요,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
- 종이에 손을 베었지만 금방 나았어요
- 오늘은 우리 팀 실적이 조금 더 낫다
- 오늘 좋은 결과를 낳았어



 

 

 

 

 

 


개인 공부 목적의 콘텐츠입니다.

국립국어원/표준국어대사전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.

내용 중 오탈자 발견 시 의견 댓글 환영합니다

 

 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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