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어 한 줄 공부/한글
[한글 한 줄 공부] 헷갈리는 맞춤법 '낫다', '낳다'
Yellibean
2021. 12. 4. 10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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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'낫다/ 낳다'
◎ 틀린 예시 찾기
예시 1 | 간염은 잘 낫지 않는 병이다. |
예시 2 | 간염은 잘 낳지 않는 병이다. |
- 틀린 예시는 2번 예시
"낫다"
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.
-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.
- 감기가 낫는 것 같더니 다시 심해졌다.
"낳다"
배 속의 아이, 새끼,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.
- 아이를 낳다.
- 새끼를 낳다.
- 자식을 낳아 기르다.
▲▲연관 짓기
- 병, 비교, 환경 : 낫다
- 출산, 자식, 결과 : 낳다
▲▲예문 생각해보기
- 우리 강아지가 새끼를 낳거든요,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요
- 종이에 손을 베었지만 금방 나았어요
- 오늘은 우리 팀 실적이 조금 더 낫다
- 오늘 좋은 결과를 낳았어
개인 공부 목적의 콘텐츠입니다.
국립국어원/표준국어대사전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.
내용 중 오탈자 발견 시 의견 댓글 환영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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